안녕하세요! 좋은 시간입니다.
저는 아내의 생일을 맞아서 어디를 함께가서 식사를 할까 고민하던중
#페어몬트호텔 그리고 #jw메리어트 #파빌리온 3곳으로 정하고 3곳의 뷔폐를 모두 다녀왔습니다.
(해당 방문일은 모두 2022년이며 가장최근이 어제방문한 파빌리온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기에 해당업장을 비방하거나 의도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일반 소비자로써 공감할만한 정보는 필요하기에 남기고자합니다.
1. 파빌리온이 달라진점
가. 랍스터가 사라졌습니다.
어제가서 깜짝 놀랐습니다만. 랍스터가 빠지고 타코가 그자리를 대체했습니다.
나. 대게가 사라지고 가리비가 그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다. 메론이 사라지고 오렌지가 대체하고 있습니다.
라. 마지막으로 다른건 그래도 이해할수 있지만 커피맛이 달라졌습니다. (원두를 초기보다 낮은 등급을 사용하는것아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됩니다.)
2. 음식맛이나 서빙스텝의 친절도
전과 변함없이 매우 빠르고 정중하며 친절하십니다.
3. 결론
물가상승과 여러 대외적인 환경하에 여러호텔이 가격을 올렸으나 그가격을 따라 올리기에는 파빌리온도 부담이 있었을것으로 판단되니 그대신 식자재 원가를 내려서 유지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만 원가 절감이 크지않은 제품들에 대해서는 (적어도 커피원두등) 절감을 해서는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소비자는 그차이를 금방 알아차리기 때문입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돌아올 파빌리온을 기대하면서 당분간 손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어디가지?
대게가 사라진 파빌리온 뷔폐 2022년 3월 현재
참치다다기 관자 전본 3피스하모니
딱히 먹을게 없어서 나름 신중이 골라서 가져온 음식
예전 그나마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찾아 골라온 두번쨰음식 관심없었던 딤섬을 찾을줄이야..
예도 관심밖의 음식이었는데 괜찮은 음식이 모두사라지니 딱히 먹을게 없는터라..
자리는 여유가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몰랐지만 이미 많은 정보를 통해서 랍스터와 대게가 사라져서 안오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풀떼기 등등등....
사시미 등등등